의정부성모병원, 중독관리센터 수탁기관 재선정… 센터장 김종태 교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8 11:43: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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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젠뉴스) 이운안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수탁운영 기관으로 최종 재선정됐다.

의정부성모병원, 중독관리센터 수탁기관 재선정… 센터장 김종태 교수.(사진제공.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중독관리센터 수탁기관 재선정… 센터장 김종태 교수.(사진제공.성모병원)

위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총 5년이다. 2018년 최초 수탁 이후 다시 한번 운영권을 확보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중독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종태 교수가 맡는다. 김종태 교수는 지난달 사단법인 중독포럼 주최 '2025 송년포럼'에서 중독 예방 및 치료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하며 학술적 성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적임자다.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중독은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지지와 전문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질환"이라며,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센터 재수탁과 김종태 교수의 수상을 계기로 경기북부 필수의료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마약 및 도박 중독의 저연령화 등 최근의 사회적 이슈에 대응해, 단순 치료를 넘어 일상 복귀를 돕는 촘촘한 '치유 안전망'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태 교수는 "병원의 핵심 가치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중독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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