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5 14:37: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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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청주상공회의소)
(제공=청주상공회의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1월 5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새해를 맞이해 도민 모두의 번영을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합을 다짐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이광희 국회의원, 송재봉 국회의원, 이연희 국회의원, 이강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충북경제는 대내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가발전을 이끄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다운 면모를 뽐낸 한 해였다"며, "GRDP 성장률 전국 1위, 수출성장률 전국 1위, 투자유치 비수도권 1위, 역대 최고 고용률에 빛나는 전국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충청북도의 위상과 실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해에는 지금까지 충북경제가 이뤄낸 눈부신 성과들을 발판 삼아 더 큰 충북경제를 향해 다 함께 더 멀리 도약하는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AI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AI 인재양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AI 중심으로 발돋움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충북도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대한민국의 번영을 견인하는 첨단산업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몰아 보다 많은 국내외 첨단 우수기업들이 충북에 앞다퉈 투자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세제혜택, 규제혁파, 친기업정서 확산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어려운 때일수록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을 발휘해 미래 성장을 위한 도약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의미의 주마가편이란 말처럼 충북경제가 앞으로 달려나갈 준비를 마친 만큼, 우리 기업들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확대와 적극적인 기술개발, 경영혁신을 통해 더 큰 기회의 문을 여는데 박차를 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주상공회의소도 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기업의욕을 저하시키는 낡은 법,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리고 역동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경제인을 비롯한 도민 여러분들 또한 충북경제가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해 충북은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도 민선 8기 64조원이 넘은 투자유치 달성, GRDP성장률과 수출증가율, 고용률·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 전반에서 전국 1위 등 굵직한 성과들을 거둬왔다"며, "2026년은 충북의 잠재 성장력을 끌어올리고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사업들인 청주공항 민간 전용활주로 건설, AI 바이오 영재학교, K-바이오스퀘어 조성 등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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