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새만금개발청이 한파와 강설 등 동절기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만금 지역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면 결빙과 시설 기능 저하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새만금 핵심 인프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새만금개발청은 동절기 한파·강설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해 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동서·남북도로 교차로를 비롯해 신호등, 가로등, 피복석 등 주요 시설물 전반이다.
새만금개발청은 2026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사고 ZERO’, ‘장애 ZERO’를 목표로 한 시설물 유지관리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직접관리 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월 1회 일상점검과 반기 1회 정기점검을 통해 기능 유지와 안전 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특히 기온 저하로 인한 노면 결빙, 구조물 손상, 시설 기능 저하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만금개발청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함께 이상 발견 시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리계획의 일환으로, 심포항에서 방조제까지 이어지는 동서도로 약 15.6km 구간의 방수제 보수·보강 공사에 대한 실시설계도 추진 중이다. 이는 장기적인 시설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절기는 작은 관리 소홀도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새만금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국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