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 연천·강원 철원 화천에 대설주의보...빙판길 주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3 17:52: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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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북부는 4일 오후 6시 20분경 고양·파주·양주·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전역에 폭설이 시작되며 5~6.5cm의 적설을 기록, 단시간에 강한 눈이 집중됐다. 내리던 폭설은 오후 8시 10분부터 잦아들었지만, 그사이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다. 폭설이 내리자 아파트 단지에서 시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이운안 기자)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북부는 4일 오후 6시 20분경 고양·파주·양주·의정부·포천 등 경기북부 전역에 폭설이 시작되며 5~6.5cm의 적설을 기록, 단시간에 강한 눈이 집중됐다. 내리던 폭설은 오후 8시 10분부터 잦아들었지만, 그사이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다. 폭설이 내리자 아파트 단지에서 시민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이운안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이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 화천과 양구, 북부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은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이면 그치겠지만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대한 주의가 필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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