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인오 기자) 서선영이 국내 여자 미드아마 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은 2025시즌 여자 미드아마 랭킹 톱5를 24일 발표했다. KMAGF 미드아마 랭킹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로 각 대회별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서선영은 2025시즌 랭킹 포인트 418포인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제2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우승, '제4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2위 등 시즌 내내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정민이는 344포인트로 2위, 김선미가 319포인트로 3위, 백수연이 266포인트로 4위, 김소영이 249포인트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톱5가 확정됐다.
랭킹 1위 서선영을 비롯한 톱5 선수들에게는 PHILIP B 프리미엄 바디세트, 트로피, 톱5 메달 그리고 재킷이 수여된다.
서선영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열심히 하겠다. 정말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5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MAG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