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최향미)는 10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과 재능을 펼치는 학성 가을 버스킹을 실시했다.
버스킹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춤, 연주를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치는 기회가 됐으며 관람한 친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학교생활에 활기를 얻는 시간이 됐다.
한편 아이들을 위한 깜짝 무대로 이정훈 교사의 피아노 공연은 어린이들과 교사가 함께 호흡하는 멋진 시간이었다.
이번 버스킹은 친환경 공연예술 축제로 공연 의상과 소품 등을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연 방식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가는 데 동참했다.
박준영(6학년) 학생자치회 회장은 “친구들, 후배들, 선생님과 소통하며 우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가장 추억에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