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시행한 후 1년 만에 참여 공동체와 돌봄 아동 수가 모두 6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행 첫해인 지난해 9월 23개 마을공동체 주민 57명에게 처음 지급했고, 올해는 9월까지 29개 시군 150개 공동체 주민 520명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다.
이 기간 돌봄을 받은 아동 수는 524명에서 3천403명으로 늘었다.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시행한 후 1년 만에 참여 공동체와 돌봄 아동 수가 모두 6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행 첫해인 지난해 9월 23개 마을공동체 주민 57명에게 처음 지급했고, 올해는 9월까지 29개 시군 150개 공동체 주민 520명에게 기회소득이 지급됐다.
이 기간 돌봄을 받은 아동 수는 524명에서 3천40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