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아내는 황승언 동생 황지미? '유역비 닮은꼴' 미모 화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9 10:22: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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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와이프 황지미 / 팔로우미7 방송 캡쳐 
권율 와이프 황지미 / 팔로우미7 방송 캡쳐

배우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동생 황지미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권율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9일 권율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권율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했다. 그는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패션N '팔로우미7'의 진행을 맡았던 황승언은 동생 황지미 씨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장 스태프들은 "유역비를 닮았다"고 극찬을 받았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2',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의 드라마와 '명량', '박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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