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1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학원 위원장은 대형 물류센터와 다양한 기업이 집적된 이천시에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지역 산업 발전과 물류 혁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에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미래 전략 수립과 혁신 정책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서학원 위원장은 “이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물류 혁신의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복합물류혁신특별위원회는 첨단 물류체계 구축, 지역 균형발전, 산업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