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성료... 끈끈한 단합력 과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4 08:49: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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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우리 파크골프경영과가 신입생 32명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문 학과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12일 대구 달성군 위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5회 재학생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 등 580여 명이 참여한 친선 파크골프대회다.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실전 경험 강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즐거운 경쟁과 협력을 통해 파크골프경영과의 끈끈한 단합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 추경호 국회의원, 김원규 대구시의회 부의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대한파크골프협회 홍석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희진 경영회계서비스계열 부장과 학과 교수진도 함께해 학생들을 응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축사에서 “파크골프 인재 양성의 산실인 본교가 시니어 스포츠문화 창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는 "본 대회가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1그룹(166명)은 각 학반 예선을 거친 대표 선수들이 36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고, ▲ 2~4그룹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혼합 조편성돼 AB코스 및 CD코스에서 각각 18홀 샷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친선 경기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영진전문대학교는 "경기 후에 남녀 각 1,2,3위, 학반 단체전 1,2,3위 시상에 이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고 알렸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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