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대영포장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뛴 1887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예비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고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김문수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대한민국 경제'를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하며 경제 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소식에 대영포장을 비롯한 이른바 '김문수 테마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