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2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총 11건의 조례안, 동의안, 결의안과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심사하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심사한 주요 안건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을 위한 조례안, 그리고 국가 유전자·세포치료 센터 건립 촉구 결의안이었다.
김현미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행정적 지원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종 확정은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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