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찔한 전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극장가를 점령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높은 실관람객 만족도에 힘입어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극장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거침없는 액션이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개봉 이틀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높은 서사로 전 세대의 심장을 떨리게 하며 남다른 흥행 위력을 증명했다.
뜨거운 흥행 돌풍과 함께 공개된 ‘글래디에이터 Ⅱ’ 리뷰 포스터는 새로운 검투사 ‘루시우스’와 로마를 이끄는 장군 ‘아카시우스’(페드로 파스칼)가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공중에 던져진 칼과 두 배우의 폭발적인 표정이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뛰어난 프로덕션,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는 배우들의 열연에 뜨거운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수많은 대작을 탄생시킨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출에 찬사를 전하며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로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힘입어 언론의 다채로운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검투사들의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쾌감을 선사하며 11월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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