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14일 자신의 SNS에 “놀라셨죠? 뚜우. 오늘도 변신완료. 날이 꾸리꾸리 날이 이러니 삭신이 쑤시네요. 그래도 우리 스마일해요. 웃으면 복이 와요 진짜루”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핑크빛 메이크업과 브이넥 카디건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카디건은 잔잔한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브이넥 디자인은 그녀의 가녀린 목선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실루엣은 페미닌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핑크 계열의 메이크업 또한 눈길을 끈다. 블러셔와 립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해 생기를 더하며, 화사한 피부톤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초밀착 셀카에도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상큼한 미소는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 미모의 정석”, “핑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인가요?”,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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