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방송된 MBC FM 4U 91.9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어떻게 지내느냐”의 청취자의 질문에 “(이전에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 똑같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즐겨 마시는 차’ 물음에 “아침에 일어나면 보리차를 끓여 따뜻하게 마시고 아내와 함께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하루를 보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는 배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샐러드 같은 간단한 음식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며 소소한 일상들을 청취자와 공유하였다.
한편 이상순이 DJ로 활약 중인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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