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왜 이럴까”라는 말과 함께 런던 길거리에서 커피를 쏟고 새 구두를 닦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공중화장실이 카페로 변하는 순간도 힙하고,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원두까지 사 왔다”며 현지의 감성을 전했다. 특히, 그녀가 신고 있는 구두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언니네 슈즈”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신발 정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녀는 “커피 흘렸어… 나는 정말 왜 이럴까”라며 일상의 작은 실수에 한탄했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근함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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