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하늬, 173cm에 56kg? 딸둔 엄마 맞아… ‘미스코리아 진’ 포스 여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07 13:58: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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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엘르(ELLE) 행사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수상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7일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덕분에 고마워요”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긴 이하늬는 블랙 드레스로 무대에 올라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하늬는 어깨를 드러내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깊이 있는 쇄골라인과 어깨 라인은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무대 위에서 한층 더 돋보였다. 특히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발목까지 떨어지는 드레스 라인은 단아함을 더했고, 발끝을 장식한 반짝이는 힐은 전체 룩에 포인트가 되어 시선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절제된 액세서리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살려낸 이하늬의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럭셔리 그 자체’였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열혈사제2’,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 국악, 외국어에 능통한 다재다능한 배우 이하늬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딸을 둔 이하늬는 출산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인 이하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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