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은 7일 자신의 SNS에 “11월 말, 노래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밀라노 중앙역 위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한 그녀는 화려한 퍼 코트를 입고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풍성한 화이트 퍼 코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코트 사이로 자연스레 드러나는 가슴라인이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매혹적인 연출로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했다. 퍼 코트 특유의 볼륨감이 그녀의 가녀린 몸매와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이번 사진에서 장재인은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드러냈다. 밀라노의 고층 빌딩과 그래피티가 어우러진 독특한 배경은 그녀의 패션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도시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모습은 세련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전달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밀라노 패션과 함께 장재인의 새로운 음악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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