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VIP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네이비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조화롭게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이비와 데님의 클래식한 조합이 주는 시크함은 물론, 한승연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트 안에 입은 회색 니트는 따뜻함을 더해주는 포인트로, 이번 가을 필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그녀가 참석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 이후 2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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