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향한 직진과 망설임 사이...샤이니 민호 ‘CALL BACK’
4일 오전 샤이니 민호의 솔로 첫 정규 앨범 ‘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민호의 타이틀 곡 ‘CALL BACK’은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설렘을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졌으며,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는 상대를 향한 ‘콜 백’을 망설이는 민호와 ‘콜 백’을 하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민호가 등장, 두 인물의 대조적인 이미지와 민호의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민호의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ALL BAC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릴리즈된다.
잘못 태어난 우도환의 마지막 여행길...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
이날(4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홍종찬 감독이 참석한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으로 호평받은 홍종찬 감독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조용 작가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등 명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빈틈없는 열연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Mr. 플랑크톤’은 오는 11월 8일 공개된다
김세정의 취하는 로맨스...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
4일 오후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박선호 감독을 비롯해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참석한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의기투합해 중독성 강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완성할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등 믿고 설레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는 오늘(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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