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첫 숏패딩!! 한사이즈씩 크게 입는 게 예쁠듯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뉴트럴 톤의 조거 셋업에 오버사이즈 패딩을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은 한층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이었다.
허리에 묶은 하늘색 니트가 룩의 포인트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살렸고, 여기에 따뜻함을 더하는 푹신한 양말과 빈티지한 느낌의 트레킹 슈즈로 완벽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패딩 스타일링은 겨울철 ‘한 사이즈 업’ 트렌드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패션 팁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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