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1월 25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한 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동안미모와 슬림한 몸매로 ‘자기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송혜교는 라벤더 컬러의 실크 드레싱 가운과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크 소재의 특유 광택이 그녀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허리선을 강조하는 리본 디테일은 송혜교의 161cm, 45kg이라는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사진 속 배경으로 보이는 드레스룸은 그녀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게 했다. 옷걸이에 걸린 로브와 함께 배경까지 톤온톤 스타일을 유지하며, 송혜교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강조했다.
팬들은 “43세 맞나요? 진짜 동안미모의 정석”이라며 그녀의 자기관리 비결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송혜교는 꾸준한 체중 관리와 철저한 라이프스타일로 오랜 시간 동안 워너비 아이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송혜교, 43세 슬렌더 여신의 클래스는 역시 다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