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 쿠바와의 평가전을 가졌다.2회초 2사 1루에서 대표팀 신민재가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하고 있다.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