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동주 혼수 가전 보러 다니는 날! 내가 사줘야지 와~ 신난다. 왜케 좋지?”라며 기쁜 마음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결혼은 서동주의 두 번째 결혼으로, 키 183cm의 훈남 예비 신랑과 내년 6월 행복한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한 가운데서도 딸의 행복을 위해 밝은 모습을 보이며 모성애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의 투병 소식에 많은 팬들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서정희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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