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1일 인천공항에서 활주로에 웃음을 착륙시키는 듯한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갈색 무스탕 재킷에 포근한 털 안감을 매치해, 계절에 걸맞은 포근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청순한 미소와 함께 내민 사랑스러운 손하트가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홀렸다.
임지연은 검정 상의와 자연스러운 올림머리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다. 추운 날씨에도 한층 더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 누군 좋겠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과의 5살 차이를 극복한 공개 연애로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내년 5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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