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의 가족'이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출연진, 쿠키영상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으로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있다.
한편 '보통의 가족' 쿠키영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