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글로벌 관광 명소로 도약! 가수 뮤지, 이도진 관광 홍보대사 위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15 17:34: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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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가수 뮤지, 이도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사진 제공=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가수 뮤지, 이도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사진 제공=용산구)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0일 가수 뮤지와 이도진을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두 아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으로, 용산구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와 이도진은 음악과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이번 위촉을 통해 용산구의 매력을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 홍보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지로 남산, 한강,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전쟁기념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뮤지와 이도진의 활약이 용산구의 특별한 매력을 재조명할 것"이라며, "용산구가 서울을 넘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용산구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SNS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이 용산구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와 이도진은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용산구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용산구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공익을 위해 홍보대사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용산구를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용산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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