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류현진 와이프 배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장에서 정말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배지현은 아들을 안고, 류현진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딸을 안고 있다. 두 아이 모두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선수 LA에서 활약할때 버블데이때 아나운서님 시구하시고 류현진 선수 포수로 공 받던 기념적인 날에 직관했었던 팬입니다^^', "어쩜 아이 둘을 낳으셔도 너무 날씬하고 예뻐요", " 류현진 선수님 KBO 복귀 후 4승 너무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