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sweet song Moonlit floor is out now! This song is so special because I grew up listening to Kiss Me as a child and I now get to have my own version of this s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는 이번 노래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하다며, 어린 시절 ‘Kiss Me’라는 곡을 들으며 자랐고, 이제 자신만의 버전으로 이 곡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파리의 거리에서 대담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스루 소재의 레이스 상의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리사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롱 카디건과 미니 백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주며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 팀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 활동은 자신이 설립한 라우드컴퍼니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사는 이번 신곡 ‘Moonlit floor’ 발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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