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시 오크, 무대에 목숨까지 걸었다고? '더 매직스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29 17:56: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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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매직스타' 방송)
(사진=SBS '더 매직스타' 방송)

'더 매직스타' 마술계의 최강 포식자 달시 오크가 한층 더 스케일을 키운 목숨 건 액트를 선보인다.

2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더 매직스타' 5회에는 달시 오크가 등판, 살 떨리게 위험하면서도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할 초대형 탈출 마술을 선보인다.

지난 1 라운드에서 그는 360도 모든 앵글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실시간 탈출 마술을 선보였다. 눈속임을 할 수 없는 극악의 조건에서 순식간에 탈출에 성공하고 카메라맨으로 다시 나타나는 보고도 믿기지 않을 그의 액트에 스페셜 스타 저지 안유진은 "그레잇!"을 외쳤고, MC 전현무는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을 최대치로 확장시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더 강력해진 마술로 돌아온 달시 오크가 또 어떤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게 될지 2라운드 무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1라운드의 충격을 넘어설 달시 오크의 역대급 탈출 마술이 예고됐다. 공개된 사진 속 1500L의 물이 담긴 물탱크에 목과 손이 묶인 채로 들어가 있는 달시 오크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달시 오크 스스로도 "위험한 마술"이라고 칭한 이 긴박한 상황을 지켜보는 이들 또한 한편의 서스펜스 영화를 보는 듯한 극강의 긴장감에 사로 잡힌다고.

게다가 달시 오크는 카메라 트릭도 조작도 없이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 초대형 탈출 마술의 대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스페셜 스타 저지 미미가 대표로 무대 위에 올라 두꺼운 유리로 만든 물탱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수갑과 자물쇠, 단단한 뚜껑 등 모든 장비를 꼼꼼하게 살핀다.

그래서 생사를 건 그의 엄청난 액트가 끝난 후에 생존을 확인한 미미의 입에선 경외의 감탄마저 흘러나온다. 리액션 장인 장영란은 연신 "달시 오빠!"를 외치며 그의 마술에 흠뻑 빠지는 모습이다.

한편, '더 매직스타' 지난 방송에선 "모래로부터 살아남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사막의 꽃'으로 모두의 가슴을 울린 영민이 유호진, 아리엘을 제치고 3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패자부활전으로 돌아온 에릭 치엔과 보다 업그레이드된 '확신의 대중픽' 닥시엔이 맞붙는다.

두 사람 중 한 사람만이 3라운드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치열한 대전에 유일무이한 공포마술을 선보였던 최이안까지 참전할 예정. 무엇보다 5회에선 에덴과 박준우의 '젠지 매지션 더비'와 2023년 일루셔니트 끝판왕 달시 오크에 맞설 세계 1위 마술사 김현준 등 최강자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예고됐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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