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LA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은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이민정은 균형 잡힌 몸매로 유명하다. 긴 팔다리와 날씬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적당한 근육량을 유지하여 건강해 보인다. 특히 허리가 잘록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민정의 패션 스타일은 매우 우아하고 여성스럽다. 사진 속 빨간색 홀터넥 드레스는 그녀의 페미닌한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밝고 선명한 색상을 잘 소화하며, 이런 색상들은 그녀의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나 옷을 자주 입어 몸매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살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민정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그녀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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