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픽이였던 드레스..아쉽지만 사진이라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영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날씬한 허리 라인과 연예인 뺨치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손톱이 너무 귀여워!!!!! 월드에서 계속 봤는데 마치 QUEEN 같았어요!!! 너 정말 아름다워", "이번 대회에서 스케이터로서 찐행복해 보여 함께 기쁜 마음입니다!", "아 진심으로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겨 유영은 2004년생으로, 지난 1월 열린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