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환경보호원, 학교 유해환경 사전 차단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4-06-19 20:27: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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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교육환경보호원(원장 조명연)은 최근 교육부, 교육청,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학부모 현장 모니터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2018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은 '교육환경 보호 법률' 제정(2016년)에 따라 교육환경 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학부모 현장 모니터단은 교육환경평가 승인 이후 사업시행자가 제시한 분야별(통학, 일조, 대기질, 소음 및 진동) 예방 및 저감조치가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 정밀하게 점검하게 된다.



모니터단 사업은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보완 및 개편 후 새로이 출범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니터단의 구성은 승인사업장 주변 학부모들이 결성돼 2주 1회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장 이행사항에 대한 점검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은 현장 모니터단 소개와 분야별(통학, 일조, 대기질, 소음 및 진동) 점검방법 설명, 위원 위촉식을 통한 자긍심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조명연 한국교육환경보호원장은 "교육청 인원만으로 학교 인근 재개발, 재건축, 일반건설사업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 원장은 이번 발족된 현장 모니터단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1부 행사로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정민주 사무관이 교육환경평가 제도 법령 소개, 경기도교육청 정명진 주무관이 도교육청의 현장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교육환경보호원 임홍수 팀장이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학부모 현장 모니터단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박경훈 팀장과 이내현 박사가 대기질과 소음진동 현장관리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교육환경보호원은 발대식을 통해, 모니터단 위원의 원활한 활동과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모니터단 위원들이 중점으로 살펴볼 항목 중 문제가 발견된 사업의 경우 적극 나설 예정이다.



보호원 관계자는 "위원들은 현장중심으로 활약하고 해당 교육지원청 직원과 함께 보호원 설립 목적에 맞게 건강한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1년부터 그린스마트학교 사업(미래학교추진, 학교공간조성혁신)으로 40년된 노후 학교 해체철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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