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국방부 시계 돌고 ?? 공효진, “바이크 바퀴 돌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시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15 13:4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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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루즈한 흰색 셔츠를 입고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로 편안한 핏을 선보였다.

배우 공효진이 1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짜짜 신나는 시간! 헬멧 꼭 타이트하게 쓰세요. 안경으로 바람 막는 것도 필수. 전기 바이크에요. 사이드 미러를 달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효진은 흰색 헬멧과 큰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안전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큰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요소로 작용한다.



공효진은 루즈한 흰색 셔츠를 입고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로 편안한 핏을 강조했다. 셔츠의 디자인과 색상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짧은 검정색 반바지를 입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강조된 룩을 완성했다. 반바지는 바이크를 탈 때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 스타일의 신발은 바이크를 탈 때 안정감을 주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된다. 이 신발은 전체적인 캐주얼한 룩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공효진은 핑크색 미니백을 착용해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했다. 그녀가 타고 있는 바이크는 전기 자전거로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바이크의 색상과 디자인도 그녀의 패션과 잘 어울려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공효진의 바이크 패션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캐주얼 룩으로, 활동적인 일상 속에서도 패셔너블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케빈 오는 향후 공효진과 함께 한국에 체류하고 싶은 바람으로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드라마로, 우주 관광객과 우주인의 ‘우주 정거장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공효진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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