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돌풍ㆍ천둥ㆍ번개 동반 소나기→바닷길 짙은 운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5 05:07:1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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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15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5일)은 5~20mm 등이다.

특히,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고 있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소나기는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구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15일) 낮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또 내일(16일) 아침최저기온은 18~21도, 낮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다.

그리고 당분간 광주와 전남내륙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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