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20기 영호와 순자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top_2024_375718_17164041025979595.jpg)
영호의 말에 데프콘이 “운명론”이라고 반응하자 이이경은 “그렇게 생각이 든다니까”라며 공감을 표했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med_2024_375718_17164041025979596.jpg)
“잘 생겼네요”라는 할머니의 말에 순자는 “할머님께서 너무 잘생긴 남자는 안 된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호는 “별로 안 잘생겨서 괜찮다”고 말했고 할머니는 “행복하게 살아”라며 “아기 안 낳는단 말은 꿈에도 하지 마라. 딸 둘에 아들 하나 꼭 낳고 그렇게 잘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랜덤 데이트인데”라며 끄덕였다.
한편, “서로 마음도 조금씩 확인을 했던 거 같아서, 제대로 밥 한번 먹어 보고 싶다”며 영호와의 랜덤 데이트를 바란 정숙은 광수와 매칭이 됐다. 광수는 “올 게 왔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