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따라가나' 조윤희 이혼, 이동건 제주 카페 창업 앞 좌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3 00: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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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이동건(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제주도에서 카페 창업을 꿈꾸는 배우 이동건이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그의 창업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은 제주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오랜 로망이었다고 밝히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카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개그맨 김준호와 만나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카페 창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건네며 이동건의 창업 준비 과정을 도왔다.

이동건(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이동건(사진=SBS '미우새' 방송화면)

특히, 이동건은 자신이 자주 마시는 샤케라또를 직접 만들어 보이며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동건의 카페 창업 계획은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유정수 대표는 제주도에 이미 카페가 5천 개가 넘는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순간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현무암을 활용한 바를 제안하며 본격적인 사업 비용으로 최소 3억 원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원래 1억 원 정도를 예상했던 것에 비해 많이 드는 비용에 당황해하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머니는 불안감을 표하며 창업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은 전 아내 조윤희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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