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두산이 베어스데이를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오는 4월 21일(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4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야수 정수빈과 투수 이병헌이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4월 19일(금) 15시까지 두산 이벤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참가권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1루 내야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팬은 부모님 동반 하에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13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미닉스 미니빔 빔 프로젝터(1명)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