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은 4년 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지킬 국민의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호소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지난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며 "민주당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승리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