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하지원, ‘보살팬’ 들썩이게 만든 열정 댄스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4-10 11: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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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하지원이 화려한 댄스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하지원이 가수 박진영의 ‘엘레베이터’ 음악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



17살에 LG트윈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원주 DB 프로미, OK저축은행, 수원FC 등 다양한 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하지원은 현재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김재환의 역전 스리런에 힘입어 한화를 4연패에 빠뜨리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6승 9패를 기록 했다.







한화는 투수 산체스와 더불어 최인호(좌익수)-문현빈(2루수)-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두산은 이날 투수 김동주와 더불어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김태근(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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