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트리플 아이즈 디타, '인도네시아에서 온 여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08 20:50: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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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 아이즈(Triple iz) 디타 / ⓒ이대웅 기자
▲ 트리플 아이즈(Triple iz) 디타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다국적 메타버스 걸그룹 트리플 아이즈(Triple iz) 디타가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아이스퀘어포레나 팀스튜디오에서 열린 데뷔 싱글 'HALLA(할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T 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의 제작 스튜디오에서 기획한 '트리플아이즈'는 현역 K-pop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멤버 '디타(인도네시아)', '엑신'의 멤버 '아리아(인도)', '아이칠린'의 리더 '이지(한국)'까지 총 3개국 3인으로 구성된 스페셜 유닛 그룹이다.

트리플 아이즈(Triple iz)는 Initiate(도전하다), Individual(개성 있는), International(국가를 넘어)의 약자이다. 전 세계 10대 K팝 팬들을 향한 메시지로 ‘국가를 넘어 마음을 나누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꿈에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싱글 'HALLA'는 환상 속에 서 있는 듯한 초월적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시간과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서로의 우정을 깨닫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유닛 그룹 '트리플아이즈'의 첫 싱글 'HALLA'는 8일 오후 6시 올라운드 뮤직 에이전시 '사운드리퍼블리카(Sound Republica)'를 통해 발매되어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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