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산 막지막 협상…양당 정책위의장 협의 계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12-02 18:17: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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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의 주재로 예산안 관련 마지막 협상 결과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의 주재로 예산안 관련 마지막 협상 결과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2일 오후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수 없는 상황속에 향후 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갖고 오늘부터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이 법정시한임에도 불구하고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은 것에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유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향후 예산안 심사는 여야 간사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양당 정책위의장인 감액·증액 쟁점 해소를 위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고 그 결과를 월요일까지 협의 결과를 놓고 원내대표가 이견을 해소되면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8.9일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 "본회의이가 잡혔기때문에 의원총회를 거쳐 입장을 정하겠지만 국민의 상식에 임각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문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에서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은 회동을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오늘 법정기일을 지킬 수 없게 되어 향후 예사안 처리를 위해 마지막 협상을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다수 의석을 이용해서 정부예산안을 마구 칼질하는 탓에 법정시한을 맞출수 없었다"며 민주당의 대선불복을 비판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새로이 출범했음에도 불국하고 민주당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문재인 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새정부의 핵심추진 사업은 전액 혹은 대폭 삭감하는 한편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정책이나 이재명 대표의 선심성 정책과 관련된 예산은 일방적으로 증액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굴복해서 법정시한을 지키기보다는 헌법과 법률, 대선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2월 9일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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