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내일까지 경남내륙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이라며 "오늘 경남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경남서부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오늘(30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21℃, 울산시 19℃, 경상남도 18~21℃로 어제(29일, 17~20℃)보다 1~3℃ 높겠으며, 평년(18~20℃)과 비슷하겠다.
또, 내일(3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13℃, 울산시 10℃, 경상남도 5~13℃로 평년(3~11℃)보다 1~3℃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 울산 19℃, 경상남도 19~22℃로 평년(18~20℃)보다 1~3℃ 높겠다.
특히, 오늘(30일) 아침(09시)까지 일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모레(11월 1일)와 글피(11월 2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모레(11월 1일) 오전부터 남해동부바깥먼바다, 글피(11월 2일)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0~50km/h(8~14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