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이라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레(11월 1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0~9℃, 최고 11~18℃)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오늘(30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6~18℃,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6℃, 강원동해안 19~20℃가 되겠다.
또, 내일(3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6~8℃,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4~6℃, 강원동해안 9~11℃,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8~20℃,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4~15℃, 강원동해안 17~18℃가 되겠다.
이어, 모레(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0℃,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 강원동해안 10~12℃,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4~1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2℃, 강원동해안 16~18℃가 되겠다.
특히, 오늘(30일)은 강원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모레(11월 1일)와 글피(11월 2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모레(11월 1일)부터 동해중부먼바다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