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으로 잇는 사람, 나눔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33회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문화·관광·학습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동안 평생학습관에서는 '배움릴레이 원데이 클래스'와 '평생학습동아리 성장 워크숍' 등 31개 강좌와 특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말인 7일부터 9일까지는 아미르공원에서 홍보·체험·전시·공연 부스 10여 개가 운영돼 학습과 체험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영도구가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배움의 장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