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대학생 등 30명이 쟁쟁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청라수 브랜드 가치와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향상에 큰 보탬이 되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캠페인, 블로그, SNS 등의 활동을 개시해 청라수 브랜드 홍보 및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 지난 4월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해,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청라수 서포터즈단이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21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하고 홍보역량이 우수한 대학생·일반인이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포터즈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청라수와 관련한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맡아 활동하게 되며, 치맥 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에도 적극 참여해 청라수를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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