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썰전'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에 설왕설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26 20:56: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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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특집 썰전')
(사진=JTBC '특집 썰전')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특집 썰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윤희석 전 선임 대변인,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출연해 ‘여야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또한, 보수 패널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여야의 밤’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에 대한 격론이 벌어진다. 이준석 의원은 “선거법이 이 사람이 파렴치범이냐 아니냐의 영역은 아니다”라며 이를 축구에 비유해 “백태클을 했느냐 마느냐에 대한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신장식 의원은 “백태클은 게임에서 퇴장될 수 있지만 오프사이드를 했다고 퇴장시키지는 않는다”고 반박하며 치열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준석 의원은 “대선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은 다르게 봐야 한다”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네 사람은 또 지난 2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개한 ‘이재명 망언집’에 대한 토론도 이어간다. 김한규 의원은 “정치인이 11년 동안 성장하는 과정을 정리해서 보여줬다”며 “발언에 왜 망언인지 설명이 없다”고 지적한다. 신장식 의원도 “사생팬이 만든 스크랩북 같다”는 의견을 더해 흥미를 더한다.

한편, 이철희 전 정무수석과 신동욱 의원은 18년 만에 여야 합의를 이룬 연금 개혁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남 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사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JTBC ‘특집 썰전’은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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