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구암리 341 부근에서 LPG 가스 누출이 발생해 화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천군은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화기 취급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장했다.
관계 당국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가스 냄새를 느낄 경우 즉시 대피하고,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대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