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가을에 걸맞은 퇴폐미를 발산했다.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스트레이 키즈 현진, 까르띠에와 함께 한 2024년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진의 까르띠에 앰버서더 합류 발표 후 처음 선보이는 협업 결과물로, 서로에게서 발견한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현진은 “그간 있었던 몇 차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이미지와 무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넘어 존중하게 됐다. 이제는 한 발 나아가 서로가 가진 색깔 안에서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까르띠에와의 작업이 스스로에게 갖는 의미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그는 우아함과 섹시함, 퇴폐미를 소화하고 있다. 잡지에 실릴 전체 화보에서는 최근 ‘dominATE’ 월드 투어를 준비하며 운동에 매진한 현진의 남성미까지 느낄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