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국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10월 호에서 '이세영 X 퓨잡'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DAY AND NIGHT’ 이라는 테마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모습을 연출한 이번 화보는 이세영의 미모와 표현력으로 가득했다.

그와 함께한 '퓨잡'은 트렌디한 아이코닉 스키웨어 브랜드이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퓨잡'의 의상 컨셉과 스타일을 이세영다운 표현력으로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담은 인터뷰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데이즈드'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어요. 근데 대본을 본 거죠.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자꾸 대본을 보고 ‘아, 이거는 하고 싶다’.”라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사랑을 표했다.

또한 행복해지려고 하는 노력에 관한 질문에 “예민해지려고 해요.”라며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특하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만한 답변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널리 퍼트렸다.

그는 촬영 때 입은 모든 룩이 좋았다며 웃었고 그 모습이 퓨잡과 이세영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데이즈드 코리아에서 준비한 이세영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0월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